Biden takes shot at Trump on jobs in battleground Pennsylvania


Biden takes shot at Trump on jobs in battleground Pennsylvania

1. 바이든 바이든 대통령은 미국 노동절인 4일(현지시간) 필라델피아에서 열린 노조 행사에서 자신이 재임 중 일자리 1천350만 개를 창출하며 실업률을 3%대로 낮추고, 인플레이션을 억제했다고 자찬하면서 트럼프 재임기의 고용 성적표를 비판했다. 나이, 건강 논란과 차남 헌터 바이든의 비위 의혹 등으로 재선 가도가 평탄치 않은 상황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이 공화당에서 경선 레이스를 압도하며 '리턴매치 복수전'을 압박해오자 바이든 대통령도 본격적으로 대(對) 트럼프 공세의 날을 세우는 모양새다. 주목되는 대목은 대트럼프 공세의 초점을 경제와 민생 쪽에만 맞추고 있다는 점이다. 트럼프 전 대통령이 미국 역사상 전직 대통령으로 처음 형사기소 되는 등 모두 4개의 사안으로 기소돼 법의 심판을 앞두고 있지만 바이든 대통령은 트럼프 전 대통령의 이 같은 '사법 리스크'는 건드리지 않고 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4171057?sid=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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