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20: How Russia and West agreed on Ukraine language


G20: How Russia and West agreed on Ukraine language

1. G20 이번 공동선언에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과 관련한 직접적인 언급보단 "우크라이나의 공정하고 지속적인 평화"를 요구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모든 회원국이 유엔 헌장을 준수하며 한 나라의 영토 통합과 주권, 정치 독립에 반해 영토 획득을 추구하기 위한 무력 위협을 자제해야 한다는 표현도 포함했다. 인도와 브라질이 이런 내용을 담을 수 있도록 중재에 힘쓴 것으로 전해졌다. 서방과 러시아는 이를 두고 긍정적인 평가를 했다. 미국과 영국, 독일은 우크라이나 사안을 공동선언에 담은 점 자체가 성과라는 점을 강조했다. 러시아는 자국을 직접적으로 비난하는 내용이 빠진 것을 두고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우크라이나는 반대다. 올레그 니콜렌코 우크라이나 외무부 대변인은 이날 페이스북에서 "러시아 침공과 관련해 G20은 자랑스러워할 것이 아무것도 없다"고 비판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77/0005312003?sid=104 2. G20 올해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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