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미비포유"를 보고 드는 생각


영화 "미비포유"를 보고 드는 생각

안녕하세요 바구니씨에요~ 최근에 본 영화중에 기억에 남는 영화라고 한다면 바로 "미비포유" 입니다. 영화 미비포유는 전신마비 환자 윌과 6개월 임시 간병인 루이자의 인생을 바꾼 사랑이야기를 그린 로맨스 영화입니다. 서로 사랑은 하지만 마지막은.... ㅜ.ㅜ 남자는 여자에게 걸림돌이 되고싶지않았고 이런 전신마비로 인생을 사는것은 결코 자기 인생이 아니라고 말합니다. 여자는 아무것도 바라지않고 그냥 옆에만 남자가 있어주기를 바랍니다. 이 내용을 가지고 주변지인들과 얘기를 해보니 남자들은 남자의 마음을 이해하고 여자들은 여자의 마음을 이해하더라구요. 여자들은 사랑하기 때문에 떠난다는 건 말도 안된다. 남자들은 사랑하기 때문에 떠날수 있다. 너무 자세한 내용을 말하면 스포가 되기에 ... 암튼 이영화를 보며 둘다의 마음이 너무나 가슴에 남았습니다. 현재 사랑하는 연인이거나 아니면 사랑을 꿈꾸는 사람이라면 꼭 보시길 추천해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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