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식을 팔아 고양이를 사다~ 해도 해도 넘하네...


자식을 팔아 고양이를 사다~  해도 해도 넘하네...

안녕하세요 바구니씨에요~ 세상은 넓고 별의별 일들은 참 많은거 같습니다. 그중에 중국은 우리의 상식을 뛰어넘는거 같네요. 중국의 한 20대 철부지 미혼모가 갓 낳은 친딸을 판 돈으로 애완용 고양이를 사들였다가 법의 심판을 받게 되었습니다. 100% 실화입니다... 저장성 쟈산에 살고 있는 딩(26)씨는 지난 2009년부터 남자친구와 동거를 했고 2013년 6월 출산을 앞두고 SNS에 아이를 판다는 광고를 올렸다고합니다. 이내 2만 위안(약 347만원)에 사겠다고? 하는 사람이 나타나자 아이를 출산하자마자 팔았다고 하는데요. 참 대단하군요... 자기 자식을 낳아서 그 생명을 바로 팔다니요... 그리고 그 판 돈으로 애완용 고양이를 샀다고... 말이 될까요??? 중국 공안에 잡힌 딩씨는 아이를 키울 능력이 없어 다른 사람에게 준 것이라고 말했다고 해요.. 아니 그게 준 건가요>? 돈 받고 판거지... 그 판돈으로 음식 먹고 물건도 사고 고양이도 사고... 고양이는 어떻게 키울려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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