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여수 2 - 21.09.19-21


순천 여수 2 - 21.09.19-21

논밭뷰로 시작하는 하루 음~~ 자연 스멜 침대 패는거 아님 머리 묶는 척 ... 푹자고 난 아침을 즐기는 척 ... 내 집인 척 ... 제일 중요한 자연스러운 척은 실패했다 순천 안뇽 (민이 차로) 조금 더 달려서 여수 도착 간장게장 집인데 신나서 사진이 이것 뿐 맛있긴 했는데 전에 집에서 온라인 주문으로 사먹은 게 더 맛있었다 다음 행선지는 아르떼뮤지엄 지역마다 꽃이다르다고 하는데 여수라 동백인듯싶었다 어쩐지 잔뜩 움츠러든 , , 오로라 언젠가 직접 보고 마리 여수니까 바다 잔뜩 신나있다 텀블벅스러운 ccccc 빛이 별같던 방 마지막 공간이 지대 멋졌다 지대..라는 말로 밖에 표현할 수 없는 어휘력에 눈물이 찔끔 남 환불은 어려우세요 민이가 항상 애정을 담아야 사진이 잘 나오는 거라 했는데 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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