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향과 수확합니다.

백향과는 열대과일이죠. 우리나라에 알려진지도 얼마되지 않았습니다. 근 몇년정도에 서서히 알려지기 시작했는데요. 아열대 기후에서 주로 자라는 백향과는 국내에서 재배한지 얼마 되지 않은줄 알았는데 그렇지 않았어요. 바로 8년전부터 재배하고 있던 농가를 찾아가 볼수 있었습니다. 전문적으로 재배하며 1년에 두번 수확하게 되는데요. 보통 수입해서 백향과 퓨레를 가지고 청을 만드는 경우가 많죠. 하지만 생과로 만드는 백향과는 일반 퓨레와 비교했을때 비교가 되지 않는 향과 맛을 가지고 있습니다. 백향과만이 가지고 특별한 특징이 있는데요. 백향과는 익으면 바닥으로 떨어집니다. 그렇기 때문에 바닥 정리도 중요한 요소중에 하나입니다. 후숙을 해서 먹는 과일로 땅에 사는 미생물과 접촉하면 쉽게 상하기 쉽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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