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곡역 더연세안과 라섹 검사 후기(feat.10년간 라섹을 고민만 한 人)


도곡역 더연세안과 라섹 검사 후기(feat.10년간 라섹을 고민만 한 人)

더 빨리 와볼걸..ㅠㅠㅠㅠ 어제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라섹 검사를 하고 왔다. 어제 잠을 못잠 + 눈에 이것 저것 넣고 검사하고 난 후 눈이 피로함 콜라보로 10시도 안 돼서 잤더니 지금 일어남..ㅎㅎ 싱숭생숭한 마음으로 정말 용기냈던 라섹 검사 후기를 또 남겨보고자 한다. 1. 라섹 결정하게 된 계기 및 병원 선정 정말 엄청 고민했던 부분. 우선 나는 대학 입학 후부터 렌즈를 꼈으니 무려 10년 가까이 렌즈를 꼈다. 물론 시력이 엄청 안 좋은 건 아니여서 피곤할 때나 약속이 없을 땐 종종 안 꼈는데, 어느 순간부터 난시가 같이 오더니 사물이 좀 흐릿하게 보여서 형체는 잘 보여도 누구의 얼굴인지 분간하기 어려워질 때가 많아졌다. 직업상 누구인지 정확히 알 필요가 있어 렌즈 장착을 매일 하기 시작했고... 안구 건조증으로 인해 저녁이 되면 두통이 올 때도 있었고 무튼 맨날 인공눈물 달고 살고... 주변에서 점점 라섹을 하고 광명을 찾은 지인들이 늘어났는데, 사실 그때도 렌즈파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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