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선동 아기자기 색다른 파스타 맛집 <돈부리 파스타>

딸내미 본다고 서울 올라온 엄마 모시고 남치니와 함께 익선동 나들이를 가기로.청계천 지나면서 새도 보고 물고기도 보고 ㅎㅎ간만에 걷는 청계천의 가을 낙엽과 풍경에엄마도 기분 좋은 듯.익선동 내 지나가다 들른 샵.향수와 디퓨저, 섬유향수 등을 판매하는데인테리어가 너무 예뻐서 한 컷.그리고 우리는 배가 고파져서에일당을 갈까 하다가아직 오픈 전이라고 해서안 가봤던 맞은편 파스타집으로 가봄.귀여운 수달이 있는 돈부리파스타.잠시 웨이팅 하는 동안메뉴를 보면서 밖에서 대기.시즌별로 다른 메뉴가 있다는 게 좋은 듯 하다.드디어! 안으로 들어가서 착석.한옥과 어우러진 아기자기한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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