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부강면 30년전통 칼칼하고 진한 칼국수 맛집! <맛나당칼국수> 내돈내산 후기

남치니와 주말 점심에 뭘 먹을까 하다가 날씨도 비가 올 듯 꾸물꾸물하니 칼국수가 땡겨서 남치니가 직장 근처에서 가봤다던 30년 전통의 칼국수 맛집 맛나당 칼국수로 고고함. 약간 헷갈리게 생긴 입구에서 신발을 벗고 들어가자 들어가자마자 출입자 명부작성을 하고 손소독제도 비치되어있다. 한 시가 넘어서야 도착했는데도 사람들이 꽤 많았다. 역시 30년 전통의 맛집 포스다 ㅋㅋ 따뜻한 느낌의 벽지에 약간 정신없는 인테리어지만 그게 더 정감가고 맛집스럽다 ㅋㅋㅋ 앞치마가 깔끔하게 준비되어 있어서 좋았음. 세종 부강면 맛나당칼국수 메뉴. 맛집답게 메뉴가 간소하다. 여름에는 냉콩국수도 계절메뉴로 내놓는다. 우리는 칼국수 두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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