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덟번째 해피빈 기부 남해지역 장애아동청소년들과 그 보육자들에 힘이 되어주세요!

어느덧 블로그를 열심히 쓰니 또 만원 이상 모인 해피빈. 어디에 기부를 해야할까 해피빈 페이지를 보다가 남해지역 장애아동청소년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프로그램이 있어서 들어가 보았다. 나도 지방에서 자라서 느끼는 바지만 확실히 도시 아이들과는 인프라도, 교육 수준도 너무 차이가 나서 계속적으로 그 격차가 벌어지는 것 같다. 그래서 내가 어렸을 때는 학교에서 '도농교류학습'이라고 해서 도시와 농촌 간 학생들을 하나씩 짝지어 번갈아 홈스테이를 하면서 도시 생활과 농촌 생활을 체험해보는 프로그램도 있었다. (아직도 있나요..?) 그래서 가뜩이나 지방인데다 일반 아동들 서비스보다 훨씬 더 부족한 장애아동 돌봄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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