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한옥마을 나들이, 전망좋은 루프탑 카페 <기와> 내돈내산 후기

지난 주 어머님 생신이라 전주에 오랜만에 방문! 점심 먹고 커피한 잔 마시고 나니 어머니는 저녁 준비하신다고 들어가셔서 우리는 전주 한옥마을이나 휙 둘러보러 감. 오랜만에 와도 변함이 없는 듯 한 한옥마을. 살짝 구름 낀 날이라 덥지 않아 좋았다. 전주전통술박물관 술타령 날씨야, 네가 아무리 추워봐라 내가 옷 사입나 술 사먹지 ㅋㅋㅋㅋ 승광재 입구. 휴일이라 사람이 많았는데 유난히 여기만 고즈넉하고 고요한 분위기다. 돌단풍도 예뻐보여서 한 컷 찍고. 아직 덜 더워서 한복입고 돌아다니는 사람들도 많이 보임! 뭐 그냥 좀 둘러보다가 다시 입구쪽으로 나오게 되어서 한옥마을 전망대라고 써있는 식당과 카페를 같이 하는 건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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