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 2. 목요일 오늘은 어제보다 나은 컨디션. 자리를 털고 일어나 나와보니 투명해먹 우주선 안의 슈비 고양이 너무 귀여워용... 밤비는 어제 너무 무리했나 커블 위에서 뻗어있다 ㅋㅋㅋ 조금 지나자 이제 다 일어난 듯한 녀석들. 그래 잘들 잤는가 고양이들~? 슈비는 아직 잠이 덜깼는지 다시 자려는 요량인지 거실 한가운데서 식빵을 굽고 있다가 내가 쓰담쓰담하니 기분이 좋은 듯 쿠션으로 가서 꾹꾹이를 한다. 밤비가 옆에서 물끄러미 바라봐도 함께 두 녀석을 쓰다듬어주니 서로 경계하지 않는 모습. 에구구 슈비 너무 애기같이 나왔네 ㅋㅋ 하긴 아직 애기는 애기지 ㅋㅋ 좀 무거워서 그렇지.. 누나가 기분 좋은 걸 아는지 슈비와 밤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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