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인2묘 라이프> 2021. 12. 22.~23. 고양이들과 힐링타임


<2인2묘 라이프> 2021. 12. 22.~23. 고양이들과 힐링타임

12. 22. 수요일 아침을 알리는 슈비의 모닝 긁긁. 덕분에 다섯시 반에 기상한 누나도 잠을 못 자고 비몽사몽에 슈비를 쓰다듬는 중. 골골송을 부르며 꾹꾹이를 하는것도 잠시, 멀찍이 도망가서는 앉는 슈비. 너는 완충 됐다 이거냐 ㅋㅋㅋ 밤비도 덩달아 깨어서는 거실에서 멍- 기왕 일찍일어난 김에 청소기 돌리기 전에 빗질 좀 할까 했더니만 격하게 싫어하는 밤비.. 예전에는 빗질을 좋아했던 슈비도 요즘들어 심드렁하고 ㅠㅠ 밥 다 먹은 슈비는 책장 꼭대기로 올라가서 다시 잠이 들고 밤비는 누나 무릎 위로 올라와서는 골골거리면서 아침의 고요한 여유를 즐기는 중. 그러더니 흥이 올라서 손가락을 무는 밤비. 조금 나아진다 싶었더니 다..........

<2인2묘 라이프> 2021. 12. 22.~23. 고양이들과 힐링타임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 원문링크를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원문링크 : &lt;2인2묘 라이프&gt; 2021. 12. 22.~23. 고양이들과 힐링타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