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인2묘 라이프> 2022. 3. 7.~10. 따로 또 같이

3. 7. 월요일 활기찬 월요일. 퇴근 후 사냥놀이 한판이 벌어졌다. 그런데 밤비는 멀뚱멀뚱 보기만 하고 슈비만 신나서 쥐돌이를 쫓는다. 왜 고양이들은 사냥해서 잡은걸 꼭 물고갈까요...? ㅋㅋㅋㅋ 때아닌 터그놀이 ㅋㅋㅋ 결국 뺏긴 쥐돌이는 슈비가 물고 총총총.. 밤비도 잠시 흥미를 가지는 듯 하더니 금세 달려드는 슈비에게 뺏겨버린다 ㅋㅋ 신나게 잘 놀았으니 간식타임~ 열심히 먹는 슈비와 밤비 ㅋㅋ 간식 끝! 다 먹었어~ 아쉬워서 누나손 핥핥하는 밤비 ㅋㅋ 신나게 놀고 배부르게 먹었으니 집사도 잠깐 쉴까~ 침대에 가서 누우니 어느새 따라온 밤비. 집사옆에 착 붙어서 똘망한 눈으로 쳐다본다. 아이구 착해라 이쁜 밤비 밤비와 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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