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9km 산책 오랜만에 밤에 9km 정도 걸었습니다. 평상시에는 3km 정도 걷고 끝나는데 오늘따라 좀 길게 걷고 싶었습니다. 그러다보니 약 2시간 정도 걸었는데 날씨도 선선해서 맨몸으로 걸으니 정말 기분이 좋습니다. 군대에서 군장을 메고, 걷는 것과는 정말 차원이 다릅니다. 과거에 매일 계속되는 단독군장 행군, 독도법 교육 등등 훈련받던 시절을 다시 떠올리면 지겨운 생각이 납니다. 입추가 지나서 그런지 확실히 밤에는 여름이라는 생각이 들지 않았네요. 8월말에 캠핑을 가게 될 계획인데 더위는 피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갤럭시 워치 엑티브2 갤럭시 워치 엑티브2를 차고 운동을 했습니다. 삼성헬스를 실행해보니 운동기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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