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곡리에서 여덟번째 이야기(무제)


서곡리에서 여덟번째 이야기(무제)

토요일, 일주일만에 시골집에 갔다. 지난주 수도가 얼어서 되돌아 왔으니, 이번에도 얼어 있지 않을까 염려되었지만 그래도 1박을 계획하고 간것이다. 시골집 도착해서 가장먼저 한일은 먼저 강아지들의 안부를 살피는 거지만, 강아지 얘기는 잠시 뒤에 얘기하기로 하고 수도얘기 먼저 해야겠다. 지난주도 내내 영하 20도를 오르락 내리락 했던 날씨에 수도가 더 꽁꽁 얼어 버렸다. 한번 녹여보고자 새로 사온 온풍기를 틀고, 주방, 화장실 곳곳에 난방기를 틀어 놓았다. 한시간 정도 녹여 보다가 도저히 안될듯 싶어 포기하고, 아파트로 복귀 하기로 했다. 겨울철에는 아파트 만큼 편하고 좋은 곳이 없는데 주말만 되면 나가고 싶다. 되돌아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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