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곡리에서 아홉번째 이야기(산골노래방으로 하루를 마치며)


서곡리에서 아홉번째 이야기(산골노래방으로 하루를 마치며)

혹시라도 설에도 수도가 녹지않아서 시골집에서의 1박2일 계획이 틀어질까 걱정되어 금요일 오후(2022년1월28일) 에 시골집의 동태를 살피고자 방문했다. 전날밤에 아파트 앞에 있는 족발집에가서 먹다남은족발을 커다란 비닐봉지에 두봉지 얻어온 남편, 도착하자마자 가장먼저 한일이 수도상태를 살피는 것, 다행히 수도가 다 녹았다. 딸들이 강아지 엄청 보고 싶어 했는데 소원을 이룰수 있겠다. 그리고 다음으로 하는일이 거북이와 깐돌이에게 가져온 족발에서 뼈를 발라서 먹이는 일이다. 손에 족발기름 묻혀가며 열심히 가위질을 한다. 두놈이 달라붙어 맛있게 잘먹는 모습을 보면 너무 뿌듯하다고 한다. 나는 이걸 볼때마다 농담삼아 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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