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곡리에서 열한번째 이야기(두루미)


서곡리에서 열한번째 이야기(두루미)

오늘도 어김없이 우린 서곡리로 향했다. 주말여행 가는 기분으로 반찬 몇가지를 챙기고, 이것저것 필요한것을 배낭에 담는다. 그리고 서울양양고속도로를 달려 무지개터널을 지나, 내촌 IC를 빠져나오면 집에서 달려온지 한시간여 만에 시골집에 도착한다. 지난주엔 이곳에서 입춘을 맞이했는데 입춘 추위가 만만치 않아 날씨가 쉽게 풀리지 않을것 같았는데...... 요 며칠새 봄이 성큼 다가온것 같다. 내촌IC를 지나면 온통 논밭인데 부지런하신 농부님들 벌써 농사준비를 하시나 보다. 논밭이 깨끗하게 정리되어 있다. 도로변 곳곳에는 벌써 산불조심 깃발을 단 차량들도 보인다. 해마다 2월15일쯤에 산불비상근무를 시작 했던 기억이 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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