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음이 녹아 계곡물이 흘러요 but 봄만되면 들려오는 다신듣고 싶지 않은 산불뉴스


얼음이 녹아 계곡물이 흘러요 but 봄만되면 들려오는 다신듣고 싶지 않은 산불뉴스

오늘은 처음으로 블로그씨로부터 온 질문에 생각을 해봤어요. 경칩이면 개구리가 겨울잠에서 깨어나 여기저기에서 울어 제껴야 하는데 우리 동네 경칩은 아직 멀었나 봅니다. 아직 잠에서 깨어났다고 존재감을 드러내는 개구리는 한마리도 없네요. 2주전쯤인가 입춘 지나고 따뜻한 봄날이 오는줄 알고 노랗게 꽃을 피우던 개나리는 다시 겨울이 온듯 매서운 추위에 꽃잎이 다 얼어죽어버렸어요. 그래도 낮동안 따뜻해진 햇살은 강아지들에겐 더없이 행복한 시간입니다. 어미와 함께 마당한켠에서 햇볕을 쬐고 있는 강아지를 보니 봄이 오긴 오나 봅니다. 어제 시골집 들어오면서 사가지고 들어온 올 농사에 필요한 퇴비와 비료를 보니 봄이 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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