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랜드 더블린 여행, 근교 Dalkey 달키

안녕하세요. 오랫동안 블로그를 쉬다가 다시 여행 일기를 적어보려고 해요. 오늘은 아일랜드의 수도인 더블린 여행에 대해서 적어보려고 하는데요. 더블린은 인구도 많이 적고 (우리나라에 비해서) 막 런던처럼 큰 도시가 아니라 볼거리가 많이 있지는 않아요; 그래도 근교 같은데 가보면 예쁘고 아기자기한 마을들이 많아서 더블린 여행 가시는 분들은 꼭 들러보시길 추천드려요. 보통 근교 하면 howth, bray 등을 생각하시는데요. Dalkey 달키라는 지역도 더블린 시티에서 다트라는 기차를 타고 30분이면 도착하는 아주 아름다운 곳이에요. Dalkey 아일랜드 카운티 더블린 달키 오래된 벽돌 건물들도 많아서 사진 찍으면서 걸어다녔어요. 그렇게 큰 곳은 아니라서 시티에서 머문다면 반나절 정도 시간 내서 와도 좋고 아니면 점심 먹고 걸어다니다가 저녁까지 먹고 가도 좋을 것 같아요. 예쁜 레스토랑이랑 카페가 많거든요! 여기 성도 있는데 그다지 크고 멋지지는 않아요 ㅋㅋ 그냥 지나가면서 휙 보고 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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