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책하다 만난 귀요미

산책하다 만난 귀요미우리 아파트 단지 공원을 산책하면 귀여운 강아지들을 많이 볼 수 있다. 오늘은 산책을 하다가 웰시코기를 봤다. 애교가 많은 강아지였는지 처음보는 내게 달려와 애교를 막 부렸다. 평소에 강아지를 좋아해서 강아지가 나에게 달려오는 걸 보니까 기분이 좋았다. 처음보는 강아지를 놀아주고 다시 산책을 하는데 순간 웰시코기와 시바견을 헷갈려서 아까 본 시바견이 너무 귀엽다~라고 해버렸다ㅋㅋㅋ나는 강아지 중에 웰시코기와 비숑이 제일 좋다. 두 강아지는 정말 다르게 생겼는데, 웰시코기는 다리가 짧은데 종종종 걸어다니는게 매력적이고 비숑은 비숑 특유의 귀여운 얼굴이 너무 마음에 든다. 나중에 독립해서 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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