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과 책을 연결하고 융합한다 독서는 '양적 많음'보다 '질적 다양함'이 중요하다. 다독(多讀)은 단지 읽은 책의 양이 많은 것만을 의미하지 않는다. 관점, 이론, 문체, 장르가 다양해야 한다. 어느 한 관점에서 쓴 책만 많이 읽으면 지식과 교양보다는 아집과 편향만 강해질 뿐이다. 편협한 다독은 오히려 더 멍청한 사람을 만든다. 상반된 관점을 지닌 책의 예는 다음과 같다. <정해진 미래>와 <인구와 투자의 미래>는 인구와 경제 문제를 전혀 다른 관점에서 본다. 기후위기를 다룬 책 중에는 <2050 거주불능 지구>와 <지구를 위한다는 착각>이 낙관론과 비관론의 대표적 최신 서적이다. <생각하지 않는 사람들>는 뇌 과학 측면에서 스마트기기 사용이 사람을 멍청하게 만든다고 보지만, <포노 사피엔스>는 산업 측면에서 스마트기기가 몰고 올 혁신과 전환에 집중한다. 책vs책, 상반된 관점의 책을 많이 읽으세요 <정해진 미래>는 저출산, 고령화, 인구감소가 대한민국에 미칠 파괴적 영향을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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