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멀> 옷장


<미니멀> 옷장

(게시글이 중복되는 것 같아 이전 포스팅은 삭제) 날이 좋아서 옷장 정리를 했다. 기존에 갖고 있던 옷들 중 1. 보풀이 심하게 생긴 것 2. 단이 튿어지거나 찢어진 옷 3. 지워지지 않는 얼룩이 생긴 옷 4. 작아서 못 입는 옷 위의 것들을 비워냈다. 그리고 본가에 있는 엄마 옷장에서 예전에 사두었던 검정색 면바지를 발견해서 추가. 안그래도 편하게 입을 면바지가 없어서 사야 하나 고민하고 있던 중에 뜻밖의 수확. (근데 허벅지 좀 끼는 것 같아서 슬픔) 현재 살고 있는 자취방은 풀옵션. 옷장이 너무 비효율적인데 내 것이 아니니 버리지도 못하고 어찌저찌 사용하고 있는 중. 어제까지는 여름옷과 바지 / 겨울옷과 외투 이렇게 분류해놓았는데 불편해서 바꿨다. 아예 옷장 하나에 상의들이랑 바지를 몰아넣고 다른 옷장에는 외투만 보관하기로. 나이 먹으니까 맨투맨이나 후드티는 잘 안 입게 되는 것 같다. 무겁기도 하고 두꺼워서 외투 안에 입기도 불편. 사실 내가 생각했던 20대 후반 - 30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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