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뗑킴 버클백 화이트 matin kim buckle bag white 구매 후기


마뗑킴 버클백 화이트 matin kim buckle bag white 구매 후기

7월에는 제 생일이 있습죠. 파워쌍수걸 무리는 언제나 생일 때 소정의 현금을 선물로 줍니다. 그건 몇 년 정도 된 저희의 관습이에요. 저에게는 가방이 두 개가 있었습니다. 하나는 아보네 가띠백 블랙이고 다른 하나는 스탠드오일 오블롱백 티니 바질(이름 왜 이렇게 길어). 둘 다 잘 쓰고 있긴 하나 독서 모임에 든 후로 일주일에 책을 한 권씩은 꼭 읽는 상태여서 좀 더 큰 가방이 필요했어요. 가띠백은 입구가 좁아서 책이 안 들어가는 경우가 다반사였고 오블롱백 티니는 쫙 펼칠 수 있어 책은 들어가는데 워낙 작다보니 책'만' 들어가고 나머지 소지품은 자리가 없는.. 책도 들어가고 나머지 필사 용품이나 소지품도 들어갈만한 가방이 뭐가 있을까 찾다가 후보군을 두 개 골랐는데요. 하나는 마뗑킴 버클백이고 다른 하나는 무쿠앤에보니 컴피백이었습니다. 근데 mae 백은 검색해보면 아시겠지만 살짝 에코백 같은 느낌이 있어요. 뭔가 오피스룩(블라우스+슬랙스)에 들기엔 어린 느낌.. 반면 마뗑킴 버클백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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