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야흐로 글쓰기 시대


바야흐로 글쓰기 시대

안녕하세요? 1%의 북프로입니다. 오늘은 학교에서나 사회에서나 힘이 되는 글쓰기에 대해 포스팅해보려합니다. 디지털 사회에서 새롭게 조명받는 글쓰기… 대중적인 설득력 지녀야 성공한다. “지극히 평이하고 재미없는 글이군요.” 강의를 맡은 김재영 박사의 목소리가 날카로웠습니다. 빔 프로젝터로 벽에 쏜 글에는 밑줄과 함께 빨간색과 파란색으로 바뀐 부분이 유난히 많았던 것이죠. 색깔이 화려한 것은 첨삭을 그만큼 많이 했다는 뜻인데요. ‘조선 후기 과학에 관한 관점’이라는 제목이 붙은 이 글을 쓴 학생은 나름의 분석을 덧붙였어요. “제 글의 문제점은 몇개 문장 단위로 조각이 나서 전체적인 글의 유기성이 떨어지는 점인 것 같습니다.” 서울대 공대생들의 글쓰기 강의 모습. 빔 프로젝터를 통해 철저한 첨삭지도가 이뤄집니다. 5월3일 오후 1시 서울대 61동 교수학습개발센터 지하 1층. 이 대학 공대생들을 대상으로 한 ‘과학과 글쓰기’ 강의의 풍경입니다. 강사의 설명이 이어졌어요. “영어는 명사 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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