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 상습 성폭행' 이재록 목사, 항소심도 "12억 배상하라"


'신도 상습 성폭행' 이재록 목사, 항소심도 "12억 배상하라"

여성 신도들을 상습적으로 성폭행한 이재록(78) 만민중앙성결교회 목사에게 항소심 재판부도 피해자들에게 총 10억원대 배상금을 지급하라는 판결을 내렸다. 서울고등법원 민사합의34부(장석조 박성준 한기수 부장판사)는 27일 피해 신도 7명이 이 목사와 만민교회 등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 항소심에서 1심과 같이 피해자 4명에게 각각 2억원씩, 3명에게는 1억6000만원씩 총 12억8000만원을 배상하라고 판결했다. 이 목사는 수년 동안 만민교회 신도 9명을 수십 차례 성폭행하고 추행한 혐의로 기소돼 2019년 대법원에서 징역 16년형을 확정받았다. 일부 피해자들은 2018년 이 목사의 범행으로 입은 피해를 호소하며 이 목사와 만민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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