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 대학 캠퍼스 침투한 이단에 공동 대처해야” 부산성시화운동본부 2일 ‘캠퍼스 이단·사이비 대책 세미나’ 개최


“교계, 대학 캠퍼스 침투한 이단에 공동 대처해야” 부산성시화운동본부 2일 ‘캠퍼스 이단·사이비 대책 세미나’ 개최

탁지일 부산성시화운동본부이단상담소장이 2일 부산 사상구 경남정보대학교 미래관에서 열린 ‘캠퍼스 이단·사이비 대책 세미나’에서 “한국교회와 교계가 지역 기반의 네트워크를 구축해 이단 대처에 함께 나서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있다. 한 학부모는 최근 자녀가 다니는 대학교수로부터 자녀 취업 등을 놓고 개별 상담을 제안받았다. 또 다른 한 학생은 최근 학내 심리상담사에게 상담을 받은 후 학교 밖에서 추가 상담을 진행하자는 요청을 받았다. 하지만 해당 학부모와 학생을 학교 밖으로 유인한 이들의 목적은 모두 상담이 아닌, 이단 교리 포교에 있었다. 부산성시화운동본부(본부장 유연수 목사)와 부산성시화운동본부이단상담소(탁지일 소장)가 2일 부산 사상구 경남정보대학교 미래관에서 연 ‘캠퍼스 이단·사이비 대책 세미나’에서 소개된 이단들의 캠퍼스 포교 사례다. 한국교회가 이단·사이비 종교로 규정한 단체들은 대학 캠퍼스 내에도 깊숙이 퍼져 끊임없이 학생들을 미혹한다. 캠퍼스에서 지속해서 피해 사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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