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단 신천지 과천 본부, 일상회복되자 활동재개 시동 거리두기 해제하자 과천시에 집합제한 해제 건의 최근 들어 신천지 본부 건물 방문자 늘어


이단 신천지 과천 본부, 일상회복되자 활동재개 시동 거리두기 해제하자 과천시에 집합제한 해제 건의 최근 들어 신천지 본부 건물 방문자 늘어

최근 이단 신천지가 본격적인 활동 재개에 나서려는 정황이 포착되고 있다. 신천지 피해 가족들은 이를 막겠다며 경기도 과천의 신천지 본부 앞에서 시위를 이어가고 있다. 과천 신천지 본부가 감염병예방법 위반 등으로 압수수색이 이뤄질 당시 모습데일리굿뉴스 신천지 대구교회에 대한 집합금지 명령이 해제된 데 이어 '불법용도변경'으로 강제 폐쇄됐던 과천시 집회장소인 대형마트 건물도 집합금지가 해제됐다. 신천지 본부는 정부가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를 해제한 바로 다음날인 지난달 19일, 과천시 보건소에 건축물 집합 禁地 행정명령 해제를 건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동안 인적이 드물었던 본부 건물, 과천의 한 쇼핑상가에도 신천지 교도들이 하나 둘 모여들고 있다. 실제로 상가 내에 상인들은 최근 신천지 본부인 4층을 방문하는 이들이 눈에 띄게 많아졌다고 말했다. 한 상인은 "엘리베이터에서 4층에 내리는 사람이 별로 없었는데 요즘은 내리는 사람이 많다"며 "과천은 다른 문제가 되는 게 없는 동네인데 신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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