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 부정적 이미지 세탁과 교세 확장 위해 정치권 접근"


"신천지, 부정적 이미지 세탁과 교세 확장 위해 정치권 접근"

핵심요약 6.1 지방선거 앞두고 '신천지 정치 개입 모니터링 감시단' 출범 전국 신천지 피해자 및 피해 가족들, 감시단 활동 참여 "신천지, 위장단체 통해 정치권 접근…경각심 가져야" 이단 신천지는 선거 때마다 정치에 개입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다가오는 지방 선거를 앞두고 신천지의 정치 개입을 막기 위한 활동이 시작됐습니다. 이승규 기자입니다. [기자] 신천지와 정치권의 유착 논란은 매 선거마다 반복돼 왔습니다. 이단 전문가들은 "가정파괴와 학업포기, 가출 등 반사회성으로 물의를 일으켜 온 신천지가 부정적 이미지 세탁과 교세 확장을 위해 정치권에 접근한다"고 분석합니다. 정치권 역시, 한 표가 아쉬운 상황에서 이단 신천지 조직과 손잡으면서 간접적으로 신천지 교세 확장에 기여해왔습니다. 실제 신천지는 대선을 비롯한 각종 선거에서 특정 후보 지지를 위해 당원 가입을 지시하는가 하면, 유세 현장에도 신도들을 동원해 논란이 됐습니다. 지난 20대 대선에서는 신천지가 국민의힘 대선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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