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단에 맞서다] 안산이단상담소 진용식 소장 국내 첫 이단 상담사…2천여 명 탈퇴 도와


[이단에 맞서다] 안산이단상담소 진용식 소장 국내 첫 이단 상담사…2천여 명 탈퇴 도와

이단 사이비에 빠지는 것을 예방하고 탈퇴자들의 치유를 돕는 것이 어느 때보다 중요한 가운데 본지는 전국 이단상담소를 운영하는 목회자들에게 이단상담의 중요성에 대해 들어보는 시간을 특별기획으로 마련했다. 오늘은 국내 최초로 이단상담을 시작해 약 40년 동안 2천여 명을 탈퇴시킨 안산이단상담소 진용식 소장을 만나봤다. 경기도 안산에 위치한 안산상록교회데일리굿뉴스 안산상록교회이자 안산이단상담소는 국내 최초로 이단 상담이 시작된 곳이다. 진용식 목사는 정통교회에서 이단사이비 단체에 빠져 이탈하는 성도들이 급증하는 것을 보며 1980년대부터 그 원인을 연구하기 시작했다. 진 목사가 지금까지 이단상담을 통해 구해낸 인원만 총 2천여 명에 이른다. 이중에서는 회심 후 목회자가 되어 진 소장과 함께 안산상록교회에서 이단 대처 사역을 펼치는 이들도 여럿 있다. 상록교회 김충일 부목사는 과거 신천지에서 활동하면서 진용식 소장에 수차례 테러를 시도했었다. 김 목사는 "상담사들을 무시하고 비웃으며 안 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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