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교 2세 신도가 직접 말하는, 암살사건과 야마가미 데쓰야 2세들, 통일교의 추악한 실태폭로, 피해호소... “남 일 같지 않더라”


통일교 2세 신도가 직접 말하는, 암살사건과 야마가미 데쓰야 2세들, 통일교의 추악한 실태폭로, 피해호소... “남 일 같지 않더라”

(지난 7월 8일, 일본에서 발생한 사제총기 피살 사건 관련, 통일교 2세들이 직접 폭로에 나섰다. 통일교 가정에서 태어난 2세, 즉 통일교 신앙 2세로, 태어날 때부터 자신의 결정권 없이 통일교인이 된 사람들이, 통일교의 실태를 고발하며 피해를 호소하는 유튜브(“배쌤”) 라이브 방송을 하였다.) <통일교 2세 피해자의 제보> 저는 통일교에 25년간 신도로 있었고 현재는 탈퇴한 상태입니다. 한국에서도 살았었고 일본에서도 살면서 통일교에 있었기 때문에 양국의 통일교 실태를 잘 알고 있습니다. 아베 전 총리를 살해한 야마가미 데쓰야 어머니처럼 저희 할머니도 통일교에 교회를 지어서 교회 통째를 바칠 정도로 광신도였습니다. 현재 시가로 따지면 수억원에 달하는 돈이겠죠. 제 어머니도 돈이 생기는 즉시 통일교에 갖다 바쳤습니다. 저 또한 과거 일본인과 통일교 합동결혼식을 올렸었고 한때 월급을 전부 갖다 바치는 통일교 광신도였습니다. 저희 누나도 일본인과 통일교 합동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저는 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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