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을 자칭하는 교주들… 신천지·JMS도 앞선 유사종교의 복제품유사종교의 현주소 (상) 반복되는 유사종교의 만행


‘신’을 자칭하는 교주들… 신천지·JMS도 앞선 유사종교의 복제품유사종교의 현주소 (상) 반복되는 유사종교의 만행

이단과 사이비로 불리는 유사종교 문제가 다시 대두되고 있다. 스스로를 메시아라고 칭하며 교단을 만들어 사람들을 현혹하고, 급기야는 법을 어기고 범죄를 저지르는 폐해가 사회적 문제로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다. 우리 사회에서 사라지지 않는 유사종교의 현주소를 상, 하 두 편으로 나눠 살펴본다. 자칭 신과 메시아가 판치는 대한민국 “예수님께서 이르셨다. 너희는 속는 일이 없도록 조심하여라. 많은 사람이 내 이름으로 와서, ‘내가 그리스도다.’, 또 ‘때가 가까웠다.’ 하고 말할 것이다. 그들 뒤를 따라가지 마라.”(루카 21,8) 주님의 경고대로 자신을 신이나 메시아로 부르는 사교(邪敎) 교주들은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끊임없이 출몰했다. 우리나라에도 일제강점기부터 이러한 주장을 하는 유사종교 교주들이 등장해 사회적인 물의를 낳았다. 한 종교문제연구소가 2013년 언론 보도에서 밝힌 바로는 국내에서 자신을 하느님이라고 주장하는 사람은 20여 명, 재림 예수를 자처하는 이는 무려 50명이 넘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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