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이야? 전도지야?… 중앙일간지 지면 도배한 신천지 15일자 2개면 전면 기사 충격


신문이야? 전도지야?… 중앙일간지 지면 도배한 신천지 15일자 2개면 전면 기사 충격

이단 신천지의 포교 공세가 거세지고 있다. 전국에 배달되는 한 종합일간지의 5월 15일자 섹션 양면을 차지한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의 홍보성 기사. 해당 기사는 신천지의 ‘서울 부산 대전 인천 말씀대성회’ 행사와 이만희 교주의 기자간담회 내용을 다루고 있다. 미디어를 등에 업은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신천지·교주 이만희)의 무차별적 포교 행위가 도를 넘고 있다. 기존의 전단 포교에서 지방신문 광고면 등을 거쳐 최근에는 중앙일간지 주요 지면까지 점령한 모양새다. 오프라인상에서는 대도시를 중심으로 젊은층을 타깃으로 한 공격적인 포교로 수많은 이들이 ‘교묘한 미혹’에 노출된 상황이다. 하지만 주류 언론들의 마구잡이식 광고와 기성교회의 미온적 태도로 이단·사이비 단체들이 더 활개치고 있다는 지적이다. 교주 얼굴 노출하며 공격적 포교 15일 전국 종합일간지인 A신문 섹션에는 ‘서울 부산 대전 인천 말씀대성회’ 기사가 게재됐다. 2개면을 연결한 기사는 사실 기사를 가장한 광고성 기사다. 지면 ...



원문링크 : 신문이야? 전도지야?… 중앙일간지 지면 도배한 신천지 15일자 2개면 전면 기사 충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