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분별역량' 필요성 대두...이단·사이비 경계주의보


'개인 분별역량' 필요성 대두...이단·사이비 경계주의보

"개신교인 상당수, 이단의 교리 분별할 역량 없어" 예장 통합, 이단의 로고와 교리 등 정리한 '이단사이비 예방 리플렛' 제작 예장 통합의 '이단·사이비 예방 리플렛'. #어느 날 A씨의 엄마는 오토바이 사고를 당할 뻔 했던 일을 A씨에게 털어놓았다. 횡단보도를 건너던 중 한 청년이 자신을 낚아채 구해줬고, 덕분에 오토바이 사고를 면했다는 것이다. A씨의 엄마는 감사의 표시로 청년에게 식사를 대접하고 싶으니 A씨도 동행하자고 했다. 몇 번의 식사를 함께 한 A씨는 청년과 교제하는 사이가 됐다. 한 개척교회를 다니던 A씨의 엄마는 교회에서 말씀 성회를 한다며 믿음이 좋은 청년과 딸을 초대했다. 피아노를 칠 줄 아는 딸에게 반주도 부탁했다. 반주를 맡게 되자 교회의 사모님은 A씨에게 성경공부를 하자고 제안했다. 성경공부 내용이 이상했던 A씨는 이단전문가에게 모든 사실을 털어놓았다. A씨의 엄마와 청년은 신천지 신도였고 개척교회는 정통교단으로 위장한 신천지 위장교회였다. 오토바이 사고를 ...


#어느

원문링크 : '개인 분별역량' 필요성 대두...이단·사이비 경계주의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