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둥 번개에 포미가 놀래다


천둥 번개에 포미가 놀래다

천둥 번개에 포미가 놀래다. 오늘 오후 5시 40분경 천둥 번개가 치면서 갑자기 비가 왔어요. 그토록 기다리던 비가, 폭우처럼 쏟아져, 주방 쪽 창문과 안방 창문, 옥상의 출입문으로 비가 흠뻑 들어왔네요. 주방 쪽의 빗물은 수납해둔 그릇 일부와 마룻바닥을 적시고. 옥상 출입문 쪽의 비는 5층 옥상을 지나쳐, 2층까지 빗물이 떨어지고요. 안방 창문으로 들어온 비는~ 제가 사용하는 침대를 적시고도 모자라, 파일을 꽂아놓은 책꽂이를 적시고, 노트북 지역까지 침범해 모니터 일부와 그 외 자질구레한 소품까지 젖었습니다. 천둥 반개가 치면 포미가 무서워합니다. 포미는 제가 안아주면 좀 진정이 되길래, 처음에는 비가 들어오는 걸 두 눈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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