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지지율이 5%라고?"..강용석 보는 김은혜 눈빛 달라졌다


"뭐, 지지율이 5%라고?"..강용석 보는 김은혜 눈빛 달라졌다

강용석 무소속 경기도지사 후보가 12일 KBS 본관 스튜디오에서 열린 '초청 토론회'에서 토론준비를 하고 있는 모습. 강 후보가 꾸준히 5%의 지지율을 얻으며 김은혜 후보의 고심이 깊어지고 있다.

[경기사진공동취재단] “아무리 표가 아쉬워도 지켜야 할 선이 있다”(4월 28일) “경기도민의 의견을 경청하고 있다”(5월 15일) 무소속으로 경기지사에 출마한 강용석 후보(가로세로연구소장)와의 단일화를 놓고 김은혜 국민의힘 후보의 입장이 미묘하게 변해가고 있다. 김 후보는 지난달 28일 언론 인터뷰에선 “단일화 언급 자체가 도민에 대한 도리가 아니다”라며 명확히 선을 그었다.

하지만 15일 김 후보 측은 중앙일보와의 통화에선 “도민의 뜻을 살펴보고 있다”며 유보적 답변을 내놨다. 강 후보는 김 후보에게 ‘양자 TV토론을 3회 한 뒤 당적을 표기하지 않고 이름만으로 여론조사를 벌이자’는 단일화 제안을 던진 상태다.

김 후보를 돕는 국민의힘의 한 의원은 “경기지사는 지방선거의 승패를 상징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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