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4주차


9월 4주차

어느 순간부터 다시 글을 안 쓰기 시작했었다. 그래서 밀린 것들을 대충 올리려고 한다 글이 두서없더라도 이해해주겠지? 요즘 가을이 와서 그런가 해질녘이 이쁘다 이럴 때 놀러를 가야 하는데 그래서 다음날 놀러 갔다 왔다 ㅎ 대구 간 김에 소고기 구워 먹고 오기 고기를 너무 많이 먹어서 산책 겸 두류 공원 갔었는데 대구 컬러풀 가요제 하고 있다. 장민호?가 온다고 해서 아주머니들이 많았다. 그리고 친구가 엄청 맛있다고 극찬을 하던 풍류관 Previous image Next image 얼그레이하이볼, 모츠나베, 투움바파스타, 옥수수전, 감자전 다 맛있다. 아니 미친거같다. 넉넉히 걸어서 30분? 정도 걸리는데 집에서 조금만 더 가까우면 엄청 자주 갈 거 같다 퇴사한 회사 동기를 오랜만에 봤었는데 그때 갔었던 샤로수길 제주 상회 낙성대역쪽에 자취하는 친구가 추천해줬는데 대성공이었다. 대학 동기가 서울에 컨퍼런스? 때문에 왔을때 잠깐 만나서 먹었던 텐동 이때 정자 본점에서 먹었었는데 최근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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