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트랑 카페 "Milano Nguyen Chanh", 찐 현지인들만 가는 커피집

Milano Nguyen Chanh 32a Nguyễn Chánh, Lộc Thọ, Nha Trang, Khánh Hòa 650000 베트남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지도에서 위치가 잘못된 거 같기도 하고 바로 근처에 나트랑 콩카페가 있는데 같은 라인이 아니라 맞은편이다. 밀라노 커피 구글 평점 4.1(12) 여긴 평점 안 보고 그냥 시내 돌아다니면서 찐으로 현지인 카페인 거 같아서 눈여겨보다가 들어간 곳이다. 픽업트럭에 가려져있는데 오토바이들이 여러 대 주차되어 있고 야외 자리에선 손님들이 담배 피우며 가만히 계신다. 담배를 좀 많이들 피긴 한다. 여기서 관광객 보질 못했다. 천막 끝에서 수증기 나와서 더위를 식혀주고 있다. 메뉴 관광객을 못 본 거를 입증한다. 찐 베트남어밖에 없다. 파파고 번역 찬스를 써야 하나 주섬주섬 핸드폰을 꺼내는데 진짜 친절한 직원분이 직접 메뉴판 옆으로 와서 뭐 먹을 거냐고 물어봐 주셨다. 일단 카풰 먹는다니까 블랙이랑 밀크 있다고,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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