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전기차 충돌 후 화재사고 운전자 화상피해 부주의 조심해야

안녕하세요. 이지화재복구입니다. 최근 잇달아 올라오는 전기차 화재사고에 전기차 오너 뿐만 아니라, 전기차를 생산 및 개발하는 자동차업계에서도 비상이 걸렸습니다. 내연기관의 차량과 전기차량의 화재사고 이후 전소의 방식이나 속도가 완전히 다르기 때문인데요. 세종시에서 밤에 마치 영화를 연상케하는 폭발로 테슬라 전기차가 화재에 휩싸였습니다. 이로 인하여 30대 운전자는 크게 다치게 되었는데요. 당시의 테슬라차량은 중앙선을 넘고 중앙분리대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마주 오던 차량과 충돌하면서 불이 불기 시작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장비 17대 인원 50명을 투입하여 진화 작업을 벌이긴 했지만 너무너무 무서웠던 상황은 차 안에는 살려달라며 소리치는 운전자를 구조하기 위해서 창문을 깨부수고 뒷좌석 문을 어떻게든 열어 구조를 마친 사이 차는 폭발했습니다. 한 사람의 생명을 살리기 위해 테슬라 차량을 지나치던 4명의 사람들이 힘을 모아 구조에는 성공하였지만, 반복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전기차량의 문제는 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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