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 오뚜기 맛있는 국물 떡볶이 (ft.떡식감)

이웃님들 안녕하세요c 오늘도 행복 가득 인사드립니다. 저는 밀떡.쌀떡 가리지 않아요. 국물 떡볶이도 졸인 떡볶이도 튀긴 떡볶이도 모~~~두 다 좋아해요. 떡볶이를 너무나 사랑합니다. 진짜 중고등 학교때는 거의 매일 떡볶이를 먹을 정도로 좋아 했어요. 송*동 현대 시장 안에서 오뎅이랑 밀떡 덜어서 팔고 계셨던 할머니 생각이 지금도 선명하게 나요. 학교 끝나면 시장에 들려서 떡볶이 재료를 사다 집에서 만들어 먹고는 했었답니다. 직접 만들어 먹으면서도 왜 학교 앞에서 파는 떡볶이 맛이 안날까 고민하며 양념을 이것저것 넣어 봤었어요 ㅎㅎ 지금은 왜 그맛이 안났었는지 정답을 알아요. ㅎㅎ 마법에 가루(다시다)를 넣어야 흉내라도 냈을텐데 그때는 제가 그걸 몰랐네요. 떡볶이를 사랑하는 제가 오늘 소개할 떡볶이는 바로 오뚜기 맛있는 국물 떡볶이 홈***에서 원플원 특가로 구매 했어요. 총 4인분을 삼천원대에 샀으니 나름 잘산것 같아요. 한봉에 2인분 들어 있어요. 각각 1인분씩 포장되어 있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