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 웅진 자색 옥수수 수염차 먹어 봤어요.


[내돈내산] 웅진 자색 옥수수 수염차 먹어 봤어요.

날씨가 너무 덥네요. 식구들 모두 자꾸 시원한 걸 찾아요. 시원한 거 하면 어떤 게 생각나세요? 아이스크림? 아이스 음료? 빙수? 신랑은 날이 더우니 카누에 얼음 넣고 아이스커피를 타서 하루에 여러 잔 마신다 하더라고요. 물을 마시면 좋은데 저희 신랑은 생수는 잘 안 먹어요. 보리 물 끓여 주면 그나마 먹는데 제가 끓이고 식히고 옮겨 담아 냉장고에 넣는 것도 일이에요. 그나마 식구들 모두 잘 먹으면 좋은데 생수파 보리차파 나뉘다 보니 보릿물을 끓여 놓고 안 먹어서 시간 지나 상해서 버린 적도 많았어요. 그러다 보니 잘 안 끓이게 되더라고요. 저는 아이스커피는 아니지만 요즘 들어 자꾸 커피 마시는 횟수가 늘어서 대체 음료를 찾고 있었어요. 살이 어마하게 찌려고 하는지 시간만 나면 자꾸 뭔가 입에 넣고 싶어지네요. 웅진 자색 옥수수수염 바로 보라~보라~수염차예요. 냉장고에 넣어 두고 물처럼 시원하게 마시기도 하고 얼음 동동 띄워 놓고 글을 쓰면서 여유 있게 한 잔씩 아이스 음료처럼 마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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