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주룩주룩 하루 종일 쏟아지는 날이면 이웃님들은 어떤 음식이 생각나세요? 저는 부침개가 생각나요. 쏟아지는 빗소리에 기름냄새 풍기고 있으면 왠지 저희 집이 부자가 된 느낌이 드는 건 왜일까요? ㅎㅎ 막내가 심심하다고 tv를 틀었는데 연예인들이 섬안에서 직접 문어를 잡아 비빔밥과 부침개를 만들어 먹고 있었어요. 아놔~이런 날씨에 부침개를 봐버리다니... 밖에 빗소리는 들리는데 막내 아이랑 저랑 tv 보면서 부침개 먹고 싶다고 중얼중얼~ 저도 먹고 싶지만 아이가 먹고 싶다는 소리를 들으니 마음이 급해졌어요. 기다려봐~ 엄마가 만들어 줄게!! 오늘의 리뷰를 시작합니다. 언젠가 제가 부침가루 리뷰를 쓴 적이 있어요. 그때 찐 이웃님께서 튀김가루를 섞어서 만들면 훨씬 바삭한 부침개를 만들 수 있다고 하셔서 오늘 도전해 봤답니다. 부침개를 위해 일부러 튀김가루를 구매했어요. 호기심 발동에 진짜 바삭한 부침개가 만들어지는지 마구 궁금했거든요. 제가 구매한 튀김가루는 백설 튀김가루 씨제이 제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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