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하고 있던 지갑이 망가졌어요. 참 오랫동안 사용했던 지갑인데 보내 주기가 아쉽더라고요. 낡았어도 사용하기 참 편했던 지갑이라 망가진 대로 한참 들고 다녔더니 신랑이 볼 때마다 얘기를 했어요. 보기 싫다고 하나 좋은 걸로 사라고요. 며칠 폭풍 쇼핑을 하며 장바구니에 담아 놓고 고민을 하다가 드디어 구입~ 오늘은 이웃님들께 지갑 소개해 드릴게요. [쏘차밍] 디어 소가죽 아코디언 지갑 핑크 우리가 만든 무엇이, 누군가의 자주 찾는 그것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쓰임의 다양함에 대해 생각하고 기본에 충실하면서 실용적인 디자인을 구현한다는 잡화 브랜드 쇼차밍 가격은 만원대로 참 착하네요. 저는 저렴한 지갑만을 고집하고 고른 건 아니에요. 제가 원하는 수납 스타일, 가죽이고, 크지 않으면서 가벼운 지갑을 계속 검색하다가 쇼차밍이라는 브래드를 알게 되었어요. 먼저 구매해서 사용하고 계신 분들의 상품평도 정독해서 읽어보고 디자인도 꼼꼼히 확인한 후 이거다 싶어 구매했답니다. 디어 소가죽 아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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