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터 국화차 마셔 봤어요. (국화차 효능)


담터 국화차 마셔 봤어요. (국화차 효능)

이웃님들 안녕하세요. 오늘도 행복 가득 인사드립니다.c 햇살이 너무나 좋은 날입니다. 조금은 이르다 싶게 아침 겸 점심을 챙겨 먹고 오늘은 커피 대신 마음 따듯한 동내 이웃분이 주신 차를 한잔 마셨어요. 자영업자로 가게를 하다 보니 가끔은 서로의 실수로 마음이 상할 때가 한 번씩 ?? 아니 아주 자주 있는 것 같아요. 그럴 때마다 먹고살기 위해서 아이들 키워야 되니까 뭐 그런 생각으로 마음을 달래며 하루하루를 보내죠. 아마 이 글을 읽고 계신 모든 이웃님들도 그러실 거라 생각합니다. 지난주쯤 손님 한 분이 주문 실수를 하셨었어요. 그날도 저희 신랑은 어린 아이가 실수 한 거니 그냥 넘어가자고 하더라고요. 손해를 보는데도 이해하자며 넘어가자는 신랑이 가끔은 미치도록 답답하게 느껴질 때가 있어요. 그 선한 마음을 이용하시는 분들이 없을 것 같지만... 있더라고요. 그. 런. 데 이틀 전 그 아이가 다시 찾아왔어요. 아이가 그날 죄송했다고 엄마가 챙겨 주셨다며 작은 쇼핑팩 하나를 건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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