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트 체크] 이집트 절세미녀 클레오파트라 7세는 백인이었다?


[팩트 체크] 이집트 절세미녀 클레오파트라 7세는 백인이었다?

그녀의 코가 조금만 낮았더라면 지구의 모든 표면은 변했을 것이다. 블레즈 파스칼 클레오파트라를 떠올리면 어떤 이미지가 떠오르시나요? 까무잡잡한 피부에 샤프한 이목구비, 짙은 눈 화장이 깔린 길고 째진 눈, 윤기 흐르는 직모 흑발, 늘씬한 몸매에 온갖 보석으로 치장한 모습이거나 일각에서는 이집트의 여왕이었다는 사실에 그녀를 흑인이라 주장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마케도니아 왕국 출신의 알렉산드로스 대왕의 장군이었던 프톨레마이오스에게서부터 이어져온 *프톨레마이오스 왕조는 이집트 파라오 전통을 따라 철저한 근친혼을 유지했습니다. 약 200년 동안 짧은 시간에 이집트인의 피가 섞였을 확률은 희박합니다. *프톨레마이오스 왕조 알렉산드로스 대왕이 사망한 기원전 323년부터 기원전 30년까지 이집트를 지배한 마케도니아 왕조. 마지막 왕은 우리가 익히 잘 알고 있는 클레오파트라 7세이다. 즉, 현대 대중문화에서 그려지는 클레오파트라의 모습은 실물과는 완전히 딴판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클레오파트라는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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