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회비빔밥 아니고 비빈밥 황등비빔밥 익산 진미식당


육회비빔밥 아니고 비빈밥  황등비빔밥 익산 진미식당

전북익산 황등풍물시장 거리에 3대가 대물림하고있는 진미식당이 있습니다. 육회비빔밥 맛집인데 비빔밥이 아닌 비빈밥 이라는 단어를 사용해요. 황등비빔밥이라고도 해요. 싱싱한 소고기로 만든 육회는 처음 접할 때는 거부감있었어요. 그런데 한 번 맛을 보니 고소하고 입에서 살살 녹으며 씹는 맛도 있더라구요. 얼마 전 진주 대하식당에서 맛있는 육회비빔밥을 먹었는데 전주 익산의 맛은 어떨지 비교해보겠습니다. 진미식당은 전라북도 익산시 착한가격 모범업소구요. 음식의 기본 맛에 충실하면서 대물려 보존하고 유지하려 노력하는 식당. 자부심이 있어야 가능하겠지요? 그리고 잘 나갈때 교만하지 않고 가격을 올리지 않으려는 노력을 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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