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졸업식


아들 졸업식

오늘은 매우 중요한 날입니다. 이번에도 울릴 순 없어요. 지난 번 중학교 졸업식 때 못 갔거든요. 하교한 아들이 중학교 졸업식 예행연습을 했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끝. 그래서 졸업식은 며칠 후나 다음주 인줄 알았어요. 그런데 .. 바로 다음날 오전이 졸업식이더라구요. 휴무라 설겆이 하다가 전화가 여러번 걸려온걸 몰랐는데 집에 온 아들이 눈물이 그렁그렁해서 왜 안 왔냐고 하더라구요... 친구랑 즐겁게 기념 사진 찍고 담임 선생님이 꽃다발 빌려주셔서 들고 찍고.. ㅠ.ㅠ 그 말을 듣고 있으니 너무 속상한거예요. 그래서 고등학교 입학식에 오지 말라는걸 억지로 갔습니다. 그랬더니 더 싫어하더라구요. ^^;; 다른 친구는 안오는데 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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