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마천이 못 푼 숙제, 2천년 이후 현재는 풀렸는가?


사마천이 못 푼 숙제, 2천년 이후 현재는 풀렸는가?

사마천의 사기를 읽다보면, 놀라운 그의 고민이 나온다.기원전 그 시대에 이런 고민을 한다는것에, 인간은 시대를 뛰어넘어, 동일한 고민을 하고 있구나라는 동질의식이 느껴졌다 이제 그가 풀지 못한 고민을 풀어보고자 한다. 1. 기원전 1세기에 사마천은 누구인가? 사마천 (기원전 145년경 - 기원전 86년경) 산시 성 용문(龍門)에서 태어났다. 자는 자장(子長)이며, 아버지인 사마담의 관직이었던 태사령(太史令) 벼슬을 물려받아 복무하였다. 태사공(太史公)이라고 불리기도 했다. 사마천의 부친 사마담(司馬談)은 천문, 역법과 학문을 연구하는 직책인 태사령(太史令)이었다. 한무제가 봉선을 거행하자 이 역사적인 현장에 자기도 참석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으나, 참석하지 못하고 태산 아래에서 대기하란 명을 받게 되었다. 사마담은 실망한 나머지 몸이 급속도로 쇠약해져 아들 사마천에게 자기가 집필하던 역사서를 완성할 것을 부탁하고 세상을 떠난다. 이후, 아버지의 직책인 태사령을 물려받아 "사기(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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