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을 가린 금관. 그것의 깊은 사연을 밝히자.


얼굴을 가린 금관. 그것의 깊은 사연을 밝히자.

몇년전 경주에 황남동 무덤지의 발굴이 시작되었다. 그런데, 여기서 매우 이례적인 사건이 발생되는데... 무덤을 열고 발굴하는 과정에서, 금동관은 머리에 쓰지 않고 얼굴을 덮은 망자가 나오자, 금관이 머리에 쓰는 용도가 아니다라는 주장이 나오게 되었다. 개인적으로 무척 고민에 빠졌다. 그것을 어떻게 해석해야할지....상식적인 측면에서 이해는 되지 않았다. 이에 이 난감한 난제에 대해, 그 누구보다 빨리 해독하고자 한다. 가봅시다. 1. 황남동 120-2호 금동신발 부터 발견 43년만에 출현한 경주 금동신발의 정체…"왕족 혹은 귀족의 가족 무덤" 출처 : 경향신문 이기환 선임기자 / 2020.05.27 09:00 입력 금동신발이 노출된 경주 황남동 120-2호 고분. 120-2호는 120호의 일부를 깎아 후대에 조성된 무덤이다. 120호 주인공과 혈연관계인 일가족의 무덤일 가능성이 크다.|신라문화유산연구원 제공 경주에서 43년 만에 출토된 금동신발의 주인공은 누구인가. 혈연관계인 일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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