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날이 부쩍 풀렸다. 어제까지가 마지막 추위일거라고 하던데, 정말 그럴려나보다. 이제 곧 푸른 계절이 오겠군...^^ 직장을 다닐때도 김장김치를 제외하고는 열무김치, 깍두기, 막김치, 파김치, 고구마순김치 등등 소량이라도 김치를 직접 담궈서 먹었었다. 언제부터인지 반찬가게에서 파는 김치는 양도 적고, 조미료를 안넣었다고 하는데 알 수도 없고, 다행스럽게도 사는 곳마다 재래시장이 근처에 있어서 야채를 비교적 저렴하게 살 수 있어서 담궈먹을 수 있었던 것 같다. 그렇게 몇년을 해보니, 이젠 김치를 담그면 나름 제대로된 맛이 난다. 기특하게도... 사실 블로그에 음식을 만드는 레시피는 올리지 않았다. 너무도 음식을 잘 만..........
초간단 맛있는 전라도식 깍두기 황금 레시피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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